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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8-11 10:28:24
조회수
4184
제목 : 기타 성공적인 하체비만 탈출
기사원문 : http://article.joins.com/article/brand/article.asp?ctg=&Total_ID=2826332&service_gb=0



성공적인 하체비만 탈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항상 빠지는 부위만 살이 빠지고 빠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부위는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러한 현상은 체중조절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초기에는 수분이 먼저 소실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순서로 분해되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의 체지방이 빠지기도 전에 먼저 얼굴살일 빠진다거나 혹은 가슴살이 먼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모든 부위가 동일한 대사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경우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생활이 많아지면서 골반이 벌어지고 하체비만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임신, 출산을 거치면서 척추와 골반의 변화가 생기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하체비만을 부위에 따라 살펴보면 이상적인 체중으로 전체적으로 볼 때 날씬한데 하복부만 볼록하게 나와 있는 경우가 있으며 엉덩이가 납작하거나 펑퍼짐해진 경우, 허벅지만 유달리 큰 경우, 종아리가 엄청 굵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많이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살이 찐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몸이 비뚤어도 살이 찐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척추나 몸의 골격 등 균형이 맞지 않아도 비만하게 된다. 특히 하체비만이 심해지게 된다.

그런데 몸이 비뚤어지면 왜 살이 찔까? 골반이 벌어져 있으면 부드러운 S라인을 갖추어야 할 척추의 곡선이 비뚤어지고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등의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게 된다. 그러면 아래쪽에 있는 골반이 느슨해지면서 하반신에 지방이 붙게 된다. 골반이 벌어지면 내장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하복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배가 볼록한 체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벌어진 골반을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산후비만은 모든 여성의 고민이다. 출산을 하면 아무리 완벽한 몸매를 가진 사람이라도 골반이 벌어지기 때문에 식사조절과 운동 등으로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처녀 때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옷 치수는 그대로라고 해도 몸의 곡선이 출산 전만큼 매끄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출산으로 벌어진 골반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출산으로 벌어진 골반을 출산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리면 산후 비만은 물론 출산 전의 매끄러운 몸매로 되돌아갈 수 있다.

고관절이 굳어져 다리가 비뚤어지면 서 있거나 걸어 다닐 때 다리의 바깥쪽으로 힘이 쏠리게 된다. 이때 다리 바깥쪽은 근육이 생기면서 안쪽으로는 지방이 쉽게 붙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상태로 다이어트를 위해 걷거나 달리게 되면 허벅지와 종아리 바깥쪽은 점점 근육질이 되는 반면 안쪽은 지방이 붙어 뒤룩뒤룩 되기 쉽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전 고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지 않으면 다리 전체의 살이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각선미가 예뻐지지 않는다.

허벅지와 종아리 둘레를 줄여 요즘 유행하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싶지만 왠지 어울리지 않은 O형다리, O자로 벌어진 다리는 살을 빼면 오히려 다리의 벌어진 틈이 두드러져 더욱 볼품없는 다리 모양이 되고 만다. 이와 같은 O형다리는 벌어진 골반과 굳어있는 고관절이 다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발생한다. 골반을 바로 잡아주고 다리안쪽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병행하면 예쁘고 건강한 체형을 만들 수 있다.

종아리쪽은 구조적으로 지방보다는 근육이 많은 부위로 상대적으로 굵은 경우는 부종에 의한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어서 생기는데 마사지나 하체를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염분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체비만의 경우에 달리기나, 줄넘기 등의 하체의 근력을 사용하게 되는 운동은 좋지 못하다. 대부분의 경우 처음에는 하체가 물렁하게 살이 많다가 나중에는 단단하게 굵은 하체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하체 운동으로 근육의 부피를 늘린 결과다. 오히려 하체비만의 경우에는 팔굽혀 펴기, 아령 등의 상체운동을 주로 하고 하체는 가벼운 마사지나 족욕 등을 통한 순환개선에 힘쓰고 스트레칭 정도만 해주는 것이 좋다.

내부적인 원인도 치료해야 한다. 하체비만이 많은 소음인의 경우 대부분 손발이 차거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대하 등 자궁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고, 소화기장애나 변비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들은 우리 몸이 에너지인 기가 아래로 내려가서 발생하는 것으로 기운이 아래로만 몰리기 때문에 하체 쪽에 비만증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운을 위로 올려주어 순환이 잘 되고, 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면 건강이 좋아지면서 하체비만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비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지방이다. 전체적인 지방감소가 이뤄져야만 신체 구석구석에 불필요한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고 원하는 부위의 살도 뺄 수 있으므로 부분비만 치료 시에도 다이어트의 기본요소인 식사요법, 유산소 운동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한다.

하체가 비만인 사람을 보면 야식, 단 음식, 짠 음식을 좋아하여 선척적으로 약한 소화기계를 더욱 민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점차로 장기능이 약해지면서 장운동 기능이 떨어져 복강 내 울혈이 나타나고 아랫배의 울혈이 하지의 혈액흐름을 방해하게 되므로 다리가 점점 굵어진다.

정맥 및 림프계의 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가 많은데 과다 염분섭취는 만성적인 혈액순환장애를 가져오고 하지부종, 림프부종이 나타나 하지에 노폐물이 제거되기 어려워 지방축적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일어나게 된다. 여기에 운동부족, 자세불량까지 동반되면 하체비만은 점점 더 심각한 상태로 진전된다.

한방에서는 부항치료로 셀룰라이트를 풀어주거나 전기침 치료로 지방을 분해시키는 방법, 비만부위의 어혈이나 담습을 풀어주는 약침요법,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한약, 체형을 잡아주는 추나요법 등을 병해하여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도움글 : 생명마루한의원 신림점 노도환 원장
(www.lifemaru.co.kr / 02-830-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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