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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8-09 16:14:53
조회수
2993
제목 : 기타 갈증과 식욕

우리 몸은 다소간의 고난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음식 섭취량의 부족이나 일시적인 체내의 수분 부족은 몸에 적응을 요구한다. 따라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게 될 때까지는 몸의 필수 기능들이 통제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는 갈증 감각과 배고픔의 느낌이 혼동될 수 있다. 2가지 감각 모두 체내에 유사한 방식으로 입력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배고픔과 갈증, 두 감각 모두를 배고픔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이러한 현상은 갈증이 있는 상황에서 고형의 음식을 먹게 될 때 갈증 감각은 더 강하게 느껴지게 되며 마지막으로 소량의 물을 먹게 된다. 반복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다 보면 작은 정도의 갈증은 음식으로 모두 해결하게 되며 몸은 물을 요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반대의 경우로 식욕을 억제하고자 한다면 물을 규칙적으로 본인이 느끼는 갈증보다는 많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물을 먹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으나 반복적인 복용은 인체의 수분대사를 정상적으로 돌리게 한다. 물은 칼로리가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물 자체로는 비만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만 몸의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체액량의 증가로 체중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이러한 상태를 비만도가 늘었다고 볼 수는 없다. 신장이나 위장장애, 부종 등이 있는 경우는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만으로도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조절할 수 있다. 중국속담에 ‘남편을 일찍 죽게 하려면 물을 주지마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모두 물을 많이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생명마루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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