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가 이미 진행된 상태였고, 상당히 오랜 5년 전부터 무관심 속으로 하루 하루 버티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디스크에 좋다는 병원 여러 군데 다녀보았습니다. 그렇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이 시간과 비용만이 소모되는 식으로 이미 여러 해 동안 경험한 지라 그냥 그렇겠지 체념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몇 달 전 생명 마루를 접하게 된 이유는
다리가 저리기 시작하고 나서입니다. 더 이상은 허리 와 다리가 불편해서 일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는 절박함에 생명마루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기존 병원들과 별 차이점은 없겠지,' 라고 또 한번의 체념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현재 저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고,
이제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비록 완치는 안되었지만
제 고질적인 디스크를 이 정도 치료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추나와 물리치료 그리고 그에 맞는 운동법 등 여러 가지가
함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치료를 받고 있지만서도,
생명 마루에 치료차 가는 일이 버겁지 않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디스크는 걸림돌이 되는 큰 고질병이었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다만 다소 불편할 뿐입니다. 언제가는 완치도 되겠지라는 희망도 조금은 ^^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생명마루가 있었기에 가능하며, 이러한 생명마루를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