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제가 아가 엄마가 아니라 같이 살고있는 고모 거든요 !
제 조카가 8살이고 내년에는 9살인 여자아이인데요~
지금 몸무게가 34~46kg 정도됩니다. 옷같은거 사입을때는 거의 4학년?정도 되는 사이즈로 사입어요 ...
태어났을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나서 그냥 빠지겠지~빠지겠지 ~ 하면서 계속 그냥 .. 냅뒀는데..
점점 배가 30~40대 아저씨들처럼 배가 동그랗게 나와서 애 진짜 고개 숙이면 발가락안보이겠구나 정도로 배가 나왔는데요;
소아과에서도 소아당뇨? 심해지면 그런거 올수도있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이미 식탐이나 그런거 너무 쎄서 애 엄마는 애한테 못이겨서 계속 주고 ~ 애도 먹을게 앞에있으면 방금전에 밥을 한공기먹었어도
또 먹어요 진짜 토할때까지 먹고 토하고 또 먹어요 ;
그래서 이번에 겨울방학때 정말.. 3~4kg 라도 빼줄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 ~
근데 아직 8살밖에 안된 아가라서 뭐 ;; 제가 알고있는 식욕억제제약이나 주사? 이런거는 애한테 당연히 몸에 안좋으니깐
생각안해보고 요즘 한의원쪽으로도 식욕억제같은거 약말고 한약식으로 먹을수있으니깐 .. 훨씬 몸에무리가 들 갈꺼같드라구요
이제 크는아이라서 혹시라도 잘못먹고 더 살찔까 아님 키안클까 생각했는데 .. 그러다가 애를 더 나쁘게 키울꺼같드라구요
혹시 이렇게 어린아이도 다이어트할수있나요 ㅠㅠ?
한다면 대체 어떤 방법으로 치료로 하는지 답변좀 주세요 ㅠㅠ
겨울방학안에 최소 얼마정도가 빠질수있는지도 답변해주시구요! 아 혹시 애가 다이어트 거부를 한다면 어떤방식으로
해야되는지도 ..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혹시라도 아주혹시라도 부작용이있다면 어린아이들은 어떤 부작용있는지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