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환자입니다.
한쪽 디스크가 빠졌고, 대학병원 치과에서 치료받고, 치아교정까지 마무리 했어요.
전혀 이상없는 편은 아니지만 큰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몸의 대칭이 안맞는 느낌이 듭니다.
척추측만증인지 골반위치 느낌이 다른것같아요.
한쪽 다리가 짧게 느껴져서 걸을때 확연히 느끼고, 조금만 걸어도 허리쪽이 아파요.
턱관절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다리길이 차이가 달라서 불편함을 느낄 정도에요.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경우 추나요법이 치료방법인가요?
그리고 30대초반인데 추나요법으로 개선이 될까요?
제가 알기로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가 있는걸로 알아서요.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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