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두통은 10명중 9명이 겪을 정도로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경험하는 증상이며, 그중
10%는 습관적으로 두통약을 복용한다고 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쉬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1주일에 3회 이상 있으면서 3주 넘게 지속된다면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두통을 그 발생원인과 발생부위, 위험도에 따라 자세하게 분류하고
치료하고 있으며,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중대하고 위험한 두통은 CT나 MRI 검사로
확인하고 치료 예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
| |
 |
| |
| |
 |
가장 흔한 두통은 근긴장성 두통입니다.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 부위의 통증이 거의 동반
됩니다. 머리에 띠를 두른듯이 아프기도 하고, 이마와 관자놀이 주변이 아프기도 합니다.
심하면 눈 주위나 얼굴부위 감각이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피로가 쌓이는 오후에 주로
심해지고 스트레스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
|
|
|
| |
 |
편두통은 한쪽 머리가 욱신거리는 박동성의 강렬한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성적인 경우 좌우 양측이 아픈경우도 있습니다. 또 맥박과 함께 박동하며 지끈지끈
아픕니다.
|
|
|
|
| |
 |
소화기 이상으로 인한 두통으로, 특징적으로 앞머리와 이마 관자놀이 주변이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속이 좋지 않을 때 심해지고, 얼굴색이 어두우며 눈 주변이나 입술 주변의
혈색이 마치 때가 낀 것처럼 보입니다.
|
|
|
|
| |
 |
 |
안구건조증, 만성비염, 이명증 등의 얼굴부위의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로 인해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
스트레스, 신경과민, 수면부족, 불안초조, 우울증, 분노 등의 심리적 문제로 두통이
발생됩니다.
|
|
 |
수험생이나 학생 들은 컴퓨터 과다사용, 학원, 수업, 스트레스, 고개를 숙이고
긴장하는 자세에 오래 노출되는 등 여러 원인들이 복합되어 두통이 자주 오고
그로 인한 집중력이 저하가 동반됩니다.
|
|
 |
진통제를 습관적으로 장기 복용한 경우 만성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