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 항노화 > 항노화 처방   Tweet

우황청심원, 경옥고와 함께 3대 명방(名方) 중의 하나인 공진단은 원(元)나라 시대의 명의인 위역림(危亦林)이 만든 처방으로항 당시에도 황실에 진상하였을 만큼 약효가 탁월한 보약 중의 보약입니다. 공진단은 백병(百病)을 예방하는 으뜸의 약이며, 근래 연구에 의해 응용 가능한 구체적인 병증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기혈(氣血)을 보(補)하고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자양(滋養)하여 경신익기(輕身益氣), 명목익정(明目益精)합니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더라도 하늘이 내린 생명의 기운(天元一氣)을 굳건하게 하고, 수승화강(水升火降)하게 하여 백병(百病)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하였습니다. 수술이나 큰 병을 앓은 후 원기가 쇠약해진 노약자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 음주과다로 간 기능이 약해진 직장인 만성피로가 심하여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이 무겁고 저림증이 있는 경우 신경이 예민하여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활동력이 떨어지는 경우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한 경우 노인의 체력저하로 나타나는 모든 질환 경옥고는 그 효능이 광범위합니다. 특히 허손성 노약자 질환에 가장 많이 쓰입니다. 본디 결핵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의 회복기에 사용되는 처방으로 영양부족, 영양결손, 체력저하, 심폐기능 저하 등에 사용하여 원기 부족을 치료합니다. 만성피로, 허약체질 개선 오랜 병환, 수술 후 체력회복 흡연, 만성기관지염, 결핵 이후 체력 저하 시 갱년기 장애 증후군 수험생의 건강증진 동의보감에 따르면 육미지황환은 몸의 근본이 되는 신수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음허증(陰虛證)에 음(陰)을 보(補)하기 위해 사용하는 처방입니다. 신수(腎水)가 허(虛)해지면 몸의 위로는 열이 나고, 아랫배 이하로는 차가운 상열하한(上熱下寒)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육미지황환은 이러한 증상의 대표 처방입니다. 얼굴이 흰 편 보다는 검은 편의 사람에게 적당하며, 겁이 많거나 하품을 자주하는 경우 신허로 인해 손발이 차갑고 아랫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거나 소변이 시원하지 않는 경우 노인성 원시의 경우 비교적 체력이 저하되어 허리가 아프로 무릎이 시린 경우 오래되고 허약해서 발생한 이명이나 이롱, 탈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오래되거나 야간에 발생하는 기침, 야간 발열, 야간에 나는 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따르면 우황청심환은 심기부족(心氣不足), 신지부족(神志不足) 등 신병(神病)에 대표약으로 사용하며,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치료에도 사용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알려진 약리작용에서도 진정, 각성, 안심, 청열 등의 효농이 입증되었습니다. 심계항진, 정신 불안 초조 등 자율신경실조 현상이 심한 경우 중풍전조증에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경우 중풍 초기에 수족불수, 언어장애, 정신이 혼란한 경우 신경성으로 인한 두통, 항강증, 소화불량 등의 경우 건중고(建中膏)는 중앙을 건강하게 한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 중앙은 오장육부 중에서 비위(소화기계)를 말합니다. 주로, 소아의 위장기능이 약하여 소화력이 떨어지고 잘 먹지 않으며, 복통이 자주 있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평소 피로를 자주 느끼고 선천적으로 허약한 아이 마르고 잘 먹지 않으며 소화력이 약한 경우 얼굴이 창백한 아이들 신경이 예민한 아이들 배변 횟수가 너무 잦거나 없는 경우 등 대변이 불규칙한 경우 배가 자주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 복직근이 항상 긴장되어 있는 경우 진해고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침과 천식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처방입니다.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처방입니다. 노인의 만성 해수 기침 천식이 있는 경우 호흡기나 기관지가 약해져 감기가 자주 걸리는 경우 공해 또는 작업장 먼지로 고생하는 경우 흡연으로 항상 목이 칼칼한 경우 천식에서 발작기가 아닌 완해기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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