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명마루한의원입니다.

도움이 되시었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일반적으로 난치병의 사경증이나 틱장애의 경우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기가 완전히 끝난 성인의 경우 그 치료가 더 늦고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성장기가 끝나기전에 조기 치료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직은 돌전의 아기이므로, 말씀 드린 것 처럼 아직은 경과를 좀더 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엎드려 재우실때 좌우를 번갈아서 해주시고,

많이 기어 다니게 하시고,

늦게 앉고, 늦게 서고, 늦게 걷도록 하는 것이 척추 건강에는 좋습니다. ^^

그런 연후에도 , 척추의 힘이 많이 생겨서 다른 성장발달이 잘 이루어 져서 잘 걷고 그러는데도 목이 한쪽으로 자꾸 기울고 틀어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기들은 그 전에 정상으로 잡혀지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우선은 조금더 두고 보시고, 이런 현상이 계속 지속되시면 가까운 지점으로 내원상담을 받아 보시고, 치료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 이윤미님의 글 ------ >

아래 사경에 관해서 질문했던 사람인데요

답변을 들으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할께요

시기를 놓치면 치료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지금처럼 반대로 많이 돌려주고

지켜보다가 잘 앉는데도 고개가 기울면

그때 치료받아도 늦지 않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