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님의 경우 15세부터 증상을 아셨고, 현재 21세 이시니 약 6년 정도 증상이 있으셨는데,, 턱관절 증상을 아신 때 그 이전부터 문제들은 있어 왔다고 보아야 합니다. 즉, 문제들이 , 불균형이 진행 되었지만, 그 동안은 우리 몸이 스스로 밸런스를 조절 해나가고 있었 고, 특히 성장 과정중에는 성장호르몬들이 많이 분비 되기때문에 통증이나 기타 불편함을 많이 못느꼈을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의 경우 질환이나 질병이 있는 경우 그 것의 치료에 먼저 쓰여지기 때문에 약간의 성장에 문제가 있었을 수 는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이 없었다면 키도 더 컸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여러 전신증상들과 안면 비대칭, 비염 ,축농증이 있는 것은, 턱관절이 틀어지게 되면 상부경추가 틀어지면서 전신 척추의 불균형이 나타나고, 두개골과 코뼈가 휘게 되어 안면비대칭과 비염, 축농증이 잘 안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 부위별 치료들만 진행 했을 경우는 근본치료가 아니다보니 그 증상 호전도 늦고, 재발도 잦은 편입니다. 물론 심하지 않은 경우는 부위별 치료로 자연치유력이 증강되어 밸런스를 스스로 잡아 줄 정도로 회복되면 또 그렇게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신증상이 다발 된경우는 그러한 조절 능력이 많이 저하된 것이므로, 턱관절및 전신척추를 같이 교정하면서 필요한 경우 한약, 침, 약침 요법등이 병행 되어야 합니다. 수원 병점 쪽이시라면,, 수원의 정국영한의원을 우선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정국영 원장님 이시고, 031-224-7582 로 연락 하셔셔 예약후에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상담실 상단의 엑스레이들을 미리 찍어 가시면 진찰 상담에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알게됐습니다. 저도 척추증이 있어요.측만증까진 아니고 그리고 비염이 항상있고 난청이 심해요. 거기다가 턱관절에도 이상이 있어서요.저같은 경우 아랫니가 윗니보다 튀어나온 부정교합은 아니구요 윗니 가운데랑 아랫니 가운데부분이 딱 맞질않아요.쉽게말해서 아랫턱이 돌아간거죠. 턱을 들고보면 오른쪽턱이 더 내려앉았구요.이런증상은 제가 15살때 우연히 발견하게됐구요 지금은 21살입니다.6년전부터 난청이랑 척추쪽은 조금씩 아팠지만 병원까지 갈정도로 아프진 않았구요. 척추쪽은 추나요법을 받았는데 그당시에 턱관절은 생각조차 안해서인지 별 효과를 못봤어요 근데 최근에 들어서면서부터 하품이 너무잦고 졸리고 난청이랑 비염도 더 심해졌어요. 음식먹을때 이가갈리는 증상도 동반됐구요.턱은 입벌릴때 딱 소리는 나지만 아프진 않았어요 특별히 아픈부분은 없는데요.턱이 살짝 돌아가서 미관상 그렇네요.턱이 돌아간게 눈에 딱 띄진않지만 사진찍어놓고 보면 표시나잖아요.아픈걸 떠나서 돌아간턱이 제자리로 돌아올수 있을까요? 안면비대칭이 평소엔 모르다가 사진으로 보면 미세하게 표시가 나더라구요 제가 연극영화과라 이런부분에 민감하거든요.이거 교정기도 있던데 그게 어떤건가요? 치과에서 하는 마우스피스 같은건가요?턱관절은 치과에서 잘못하면 효과 못 본다는데 턱관절과 함께 전신증상까지 동반된다면 치과치료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겠죠? 아,그리고 제 집은 병점이에요.혹시 수원이나 병점쪽에 병원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신가요? 희망적인 답변기대합니다.이제야 제 병명을 제대로 안거같아요.그동안 애꿏은 척추전문 병원만 찾아다니면서 돈날린거 생각하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