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님의 경우 이명과 함께 여러 턱관절 장애로 인한 전신증상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심하지 않은 이명의 경우 쉬어 주시거나, 일반적인 한약과 양약 치료로 많은 호전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턱관절 장애로 인한 전신증상들이 많이 나타나면서 갑작스런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 난청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현재 난청검사는 해보셨는 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전신증상이 19개 정도 말씀해주셨고, 현재 디스크 증상으로 인한 통증들과 두통, 이명과 턱의 통증이 많이 있으셔서 불편하신 것 같습니다. 예전 어릴때부터 턱관절의 문제가 조금씩 지속적으로 진행되다가 현재 직업, 전화상담업무로 인한 과도한 턱의 사용과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발현이 심해졌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것은 내원상담을 해봐야겠으나 현재 말씀하신 상황을 고려해볼때 이명과 디스크까지 근본적으로 치료하 려면, 턱관절의 불균형뿐아니라 두개골의 변형과 척추와 골반의 변형을 전체적으로 교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즉, 전신의 불균형을 동시에 잡아주는 특수 교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턱과 귀앞의 통증정도 치료하고자 한다면 일반적인 턱관절치료만으로 가능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 정도를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예약후 내원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실때 엑스레이도 방사선과에서 찍어 오시면 진찰에 더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참, 양방병원의 진단서도 가져오시면 더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업무는 저희 치료와 상관없이 너무 무리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명의 양상은 너무 다양하기때문에 그렇게 일률적으로 단정짓기가 힘듭니다. 소리도 다양하고, 증상의 변화도 심하기 때문입니다. 내원전까지는 너무 과도한 피곤과 스트레스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가 아프든 우리 몸은 자연치유력이 있어서 스스로 치료를 합니다만, 피곤과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그 자연치유력이 저하되어 스스로 밸런스를 잡지를 못해 병이 ,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현재 이명이 있어서 강남성모병원에 3개월째 내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요. 현재 직업이 전화상담원이라 말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양쪽에 귀아래부터 턱부위까지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저는 13살 정도부터 왼쪽 치아가 썩어서 구멍이 나서 오른쪽으로만 계속적으로 음식물을 씹어왔고, 24세 되었을 때 금니를 했니만, 습관성으로 오른쪽으로만 계속적으로 음식물을 씹어왔습니다. 얼굴형이 달갈형인데 오른쪽이 각이 져서 확연히 표가 납니다. 가장 심한 증상으로는 말을 많이 했을때 뒷머리에 두통, 이명, 귀아래에서 턱부위 까지 아픈 증상이 심하고,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를 판정받아 물리치료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그곳에서 판정을 받고 치료를 한다면 현재 하고 있는 전화상담원의 일은 그만 두어야 하는지와, 턱관절과 목 디스크로 인한 이명의 경우 "삐"하는 소리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연관이 없는 건지 알고 싶어요. 시간이 갈 수록 증세가 심해 너무나 힘듭니다. 그외 증상은 턱관절 장애 증상중 해당되는 사항으로 기재해보겠습니다. 가끔 한쪽 귀가 아플 때 가 있다 입을 열거나 닫을 때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뒷목이 땅기거나 뻣뻣하고 뻐근한 편이다 한쪽 귀가 잘 안 들릴 때 (점차적 청각상실)가 있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耳鳴-종소리, 바람소리 등) 가끔 귀속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자주 눈이 침침해 진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등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다. 한숨을 잘 쉬거나 하품을 자주 한다 가끔 가슴이 조일 때가 있다. 순간적으로 아찔하거나 정신을 잃은 적이 있다. 가끔 한쪽어깨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무릎관절이 가끔씩 아플 때가 있다 자세가 꾸부정하고 척추가 옆으로 휜 듯한 느낌이 든다. 머리가 몸의 중심에서 앞으로 나온 느낌이 들고 등이 굽은 느낌이 있다. 몸의 중심이 안 잡히고 잘 넘어진다 많이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다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무감각 한 편이다 뒤쪽 머리나 등에 여드름 같은 것 이 자주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