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님의 경우 몸이 전반적으로 많이 찰 가능성이 큽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기본적으로 몸의 온기가 부족할때 많이 발생합니다.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하고, 그러다 보니 메스껍기도하고, 어지럽고, 가끔 편두통도 올수 있고 머리가 맑지 않고,, 이러한 증상들은 여러 원인들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몸이 차서도 올수 있고, 소화기가 약해도 영양 흡수와 순화에 문제가 되어서 나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물론,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문제가 있어도 턱관절 장애의 마지막에는 호르몬 대사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증상들 역시 동반 됩니다. 턱관절 장애가 오래 되신 분들은 자연 면역력 자체가 저하되어 있으 셔서, 체력도 굉장히 약하신 편입니다. 턱에서 소리가 나신 다면 일정정도 진행이 많이 되신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치료들을 안 해 보셨다면,, 우선은 기능적인 측면의 증강 부터 치료를 해보시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운동을 시작 하시고, 가까운 한의원에서 한약 복용을 통해 소화기와 손발 찬 것등을 치료 해 보시고도 호전의 정도가 적고, 혹시 여러 전신증상들이 심해지시거나, 턱관절 증상이 심해 지신다면 턱관절 쪽으로 치료 진단을 하셔야 할 것 입니다. 기본적인 치료적 접근을 안 해 보신 것 같으니 우선 기능적인 치료 접근을 먼저 해보시고, 턱관절쪽 진단 치료를 희망하신다면 다시한번 상담해 주십시오. 부산이신데,, 우선 구미정도에 추천 해드릴 선생님이 있으시니 , 우선 가까운 한의원이나 가족이 다니시는 믿을 만한 한의원에서 일반적인 치료를 해보신후에 경과를 보시는 것 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래되신 것 같고, 턱관절 장애도 의심되시기에 치료예후도 길게 보셔야 할 것입니다. 생활 습관의 교정, 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증강되어야 모든 병은 빨리 낳고, 회복이 빨리 이루어집니다. 이상 생명마루 한의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21살 학생입니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몸이 안조은건지.. 어디가 안조은건지 잘모르겠어요..;;; 전 손발이 찬편입니다.. 피아노를 치는데.... 겨울이되면 피아노치기가 힘들정도로 손이 얼고 차가워 집니다... 편두통이 쫌 있고.. 잘 체합니다... 소화가 잘안되는 편입니다... 여자인데도 코도 많이 골고요...;;;;; 어렸을때부터 편도선염이 있었는데.. 수술은 안했구요... 감기도 잘 걸리는 편이구요... 목도 자주 아픈편입니다..... 이런 저런 잔병이 많은 편인데... 언제가 부터 음식을 먹거나 딱딱한걸 씹으면 턱에서 딱딱 하는 소리가 나네요... 약간 어긋나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그리고 1~2년 사이에 살도 부쩍 많이 쩠구요... 10키로 이상 찐듯합니다... 다 관련이 있는것인가요? 대강 이런 증상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지 잘 모르겠어서요.. 부모님께 턱에서 음식 먹을때나 입 벌렸다 닫을때도 소리가 난다고 해도.. 별로 반응없으시고 심각한거 아니라고 하시는데... 정말 심각한거 아닌지요..... 그리고 병원은 어떤 곳으로 가야하는지... 정형외과나.. 한의원이나 등등.... 왜이런지.. 그리고 꼭 병원을 가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