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내일 저녁에 신림점으로 찾아뵐게요. 불편해 죽겠어요 ㅠㅜ

 

 

------ 생명마루님의 글 ------ >

안녕하세요. 생명마루 신림점 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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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글에서 불편하신 모습이 상상이 될 정도네요.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신다니 불편함이 더 많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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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와 다리에 이상이 있으면서 앉아있을때보다 서있거나 걸을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는 척추관협착증이 있거나 척추뼈가 뒤로 밀려나면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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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의 정도나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 추나요법 등의 한방치료에 효과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진찰을 통해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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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은 화, 목요일에 야간진료가 8시30분까지입니다. 7시30분까지 오시면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요일은 4시까지 진료합니다. 편하신 시간에 최소 한시간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오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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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좌우를 함께 사용하는 운동과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류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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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쾌유를 바라며, 내원하시면 성심껏 진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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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모님의 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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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경에 허리가 뻐근한 증상이 계속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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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을 하기로 결심하여 허리를 앞뒤로 구부렸다 폈다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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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욱씬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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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119에 실려 병원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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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물리치료 후 괜찮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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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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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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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걷거나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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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욱씬 욱씬 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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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니 욱씬 하는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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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저리면서 오른쪽 허리가 심하게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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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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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거나 오래 걸을 때가 제일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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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거나. 누워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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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할때 지하철에서 엄청나게 힘들고(서 있기 때문) 다리가 아프고 저려 죽을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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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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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고 싶은데(신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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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6시입니다. 그 후에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