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헬스를 하다가 갈비부분을 다쳐서

왼쪽 옆구리 부분이 안으로 조금 들어가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들어간줄 몰랐었는데 1년정도 지나서 통증이 심해져서

확인해보니까 오른쪽 옆구리보다 왼쪽 옆구리가 안으로 들어가서 육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들어간 부분이 심장에까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앉아서 앞으로 구부리면 심장이 약간의 충격을 받는 느낌이 조금식 들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살이 없어서 허리부분이랑 가슴부분이 좁습니다.

그리고 헬스를 너무 하다보니 어깨가 너무 넓어져버렸습니다.

어깨가 너무 넓어지다보니 좁은 가슴 부분을 눌러서 양옆의 뼈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어떨때는 옆구리가 조여서 죽는건 아닌지 하는 느낌도 듭니다.

근처 병원3군데나 가봤는데 T본 엑스레이 찍고 이상없다고 하고

물리치료만 받으라고 해서 받아왔는데.. 통증은 여전합니다.

저는 분명히 아픈데 이상없다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혹시 위 글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만약 옆구리뼈가 눌려서 안으로 들어가면 헬스를 해서나 병원에서 치료로

똑바로 할 수 있나요?

자꾸만 옆구리 뼈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제가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아 그리고 옆구리에 있는 근육이 터져서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왜그러는거죠?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