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명마루 한의원입니다.

현재 가벼운 념발음(개구, 저작시 나는 소리) 증상과 턱관절의 작은 불편을 호소하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따뜻한 핫팩과, 안정이 도움이 됩니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자꾸 턱을 좌우로 움직여 보거나 일부러 입을 벌렸다 닫았다를

반복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동작들은 턱관절의 불편을 지속시키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와 같은 턱관절 불편을 호소하시는 경우, 입을 크게 벌려보거나, 딱딱한 음식을

씹거나, 좌우로 턱을 움직여보는 행위들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따뜻한 찜질을 병행하시고, 겨울철 외출시 추위에 턱관절이 노출되지않도록

목도리 등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들을 시행함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는 방치하시지 마시고, 가까운

생명마루 한의원 지점에서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턱관절은 대화, 음식물 저작시, 수면시 계속해서 강한 자극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가벼운 문제도 지속되는 경우 방치하시면,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겠습니다.

------ 김민희님의 글 ------ >안녕하세요?
일주일 전 즈음 부터 씹을 때 오른쪽 턱에서 스윽-하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부터는 턱이 막 아픈 것은 아니고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씹을 때 나는 소리는 조금 작아지거나 덜 한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소리가 안나기도 하고요..
뜨거운 찜질이 좋다 하여 했었는데 그리고 나서 뻐근한 것 같아요..
입을 벌릴 때 통증이나 딱 하는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엑스레이 검진을 받아봐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