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의좀 드릴까 하구요~~

저는 한2년 전쯤 척추 전체가 일자에 가깝다는 사실을 정형외과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부터 등까지 움직일수 없이 아파서 내원했다가 알게된건데, 제 생각으로는 증상이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단지 잠을 잘못 자서 그런것으로 착각하고 넘어가곤 했으니까요. 

허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성적으로 안좋았습니다.  무거운것을 든다든지, 새우처럼 구부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곧게 펴는데 통증이 있다는지, 차를 오래타도 허리가 뻐근하다든지...그 정도였구요.

두달전쯤부터 심한 스트레스때문에 목에서 승모근... 팔까지 저린증상이 생겨났고, 일주일쯤 전 부터 입을 왼쪽이 더 심하게 아프더니 입을 벌릴때 움직이는 턱관절?도 통증이 있더군요..

게다가 엉덩이 꼬리뼈 위로 엉치라고 하나요?  그 부분이 빠질듯이 아파서 걷다가도 깜짝 깜짝 놀랄정도로 아프더군요... 이게다  일자 척추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건지...

구체적으로 궁금한것은,  치료 받으면 나을수 있는지

그렇다면, 치료주기와 기간...비용등이 궁금합니다.   대략적으로라도요..

바쁘시겠지만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직장에 병가를 내야할지 통원치료를 받아야 할지 결정해야 해서요~~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