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글을 남겼었는데요..

일자목이랑 측만증 관련한....

방문시 엑스레이가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제가 다니는 병원은 2차병원이라 진료가 일찍 끝나거든요..

그래서 토요일마다 가고 있는데..

그마저도 의사선생님 진료가 끝난 후, 야간 진료 때 가서 물리치료 받는 것이 전부라

엑스레이를 복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그런데..

방문시 엑스레이 지참할 때..

그냥 일반 방사선과에서 엑스레이만 가져가면 되는지..

아니면 제가 다니는 2차병원에서 선생님 소견서와 함께 엑스레이를 가져가는 것이 좋을 지..

아님 일단 생명마루에 방문해서 선생님께 진찰을 받고..

기타 필요한 것들을 챙겨 다시 한 번 내원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거기서도 cpt치료를 해주던데..

일주일에 한 번만 가는 거라..

또 cpt는 진료 시간이 토요일에도 11시반이면 끝나서 제가 그 시간에 못 맞추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그래서 전 이번주 토요일에 엑스레이 필름 챙겨서 내원하려고 했는데..

이번주 회사를 나와야 할 것 같아서.. 그럼 또 한 주 미뤄지게 되니까....

필름 없는 상태로 상담부터 받아도 괜찮을런지 문의 드립니다..

그럼 이번주 야간진료 하는 날이나.. 토욜날 가면 될 것 같구여..

참! cpt치료와 추나를 병행해도 상관은 없겠죠?

아니면 cpt대신 추나만 받는 것이 나을까요..

전 패키지 치료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