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13살된 딸아이가 50도 정도의 척추 측만증으로,  정형 외과에서는 성장이 끝나면 수술하는 것을 권하는데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추나나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참고로 spinecor band brace를 착용하고 있읍니다.   X-Ray 찍기 일주일 전부터는 brace 를 착용하지 않아야 정확한 각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하는데 맞는지요? 저희가 사는곳은 미국 Los Angeles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병원이 이곳에 있으신지요?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