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2인 여학생인데요.

제가 한 .. 3~4개월간인가? 5개월인가?

무튼 그 쯤 지금 까지 턱관절 증상 같이 있습니다.

막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할때마다 턱에서 달그락, 딱 소리가 나구 그랬어요.

그리고, 제 위니 바로 앞에 2개가 툭 튀어나왔어요.

그리고, 또 제가 잘때 초등학생 때 이를 갈았다고, 했어요.

근데 제가 2일전에 입을 막 크게 벌리고, 그러고,

노래도 좀 입을 크게 벌려서 오래 불렀는데,

노래를 불르고, 나서 입을 벌렸다, 닫았다를 해봤는데, (습관인듯...)

입을 딱 벌렸는데 턱에서 뼈가 갈라지는? 뿌러지는? 턱뼈가 서로 어긋난듯한

그런 느낌과 살짝 그런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너무 무섭고, 겁이 나서

입도 제대로 않벌리고, 저녁도 않 먹고, 그랬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좀 괜찮아 진듯 했어요.

그리고, 오늘 낮에 또 노래도 불르고, 입도 좀 크게 벌리고, 그랬어요.

그리고, 다시 입을 벌렸다 닫았다를 한번 해봤는데...

막 입을 크게 완전히 못 벌리겠는거에요.

어제처럼 또 그럴것 같고, 턱이 빠질 것 같단 그런 생각에...

소리도 나고, 그래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손가락 3개를 세워서 입에 넣어서

들어가면 턱관절이 아니라그랬나?

그래서 저도 오늘 낮에 한번 해봤는데...

손가락이 2개정도 밖에 않들어가더라구요.

턱이 잘 않벌려지고, 좀 어긋나게 벌어지는 것 같고,

최대한 크게 벌리고, 싶어도

어제처럼 턱에서 그럴까봐...........ㅠㅠ

예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어떻게요. 저 무서워요.ㅠㅠ

아직 엄마,아빠한테 제가 턱관절 있단 걸 말 않했어요. ㅠㅠ

저 혼자서만..;

무서워요. 턱이 계속 이럴까봐....................ㅠㅠ

하품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불편하고,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만약에 엄마, 아빠한테 말해도

그냥 괜찮다고, 하실 것 같아요.ㅠㅠ

병원에 않가도 된다고.......ㅠㅠ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아 ... 그리고, 턱에서 소리나고, 그러는 건 오른쪽 턱이에요.

근데, 치료할 때 비용은 어느정도에요?

비싸요? 100만원은 족히 넘겠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