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질문주셨네요. 턱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이상이 생기면 훨씬 불편함이 많습니다. 잘 치료가 되어야 하는데요.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입을 크게 벌린다든지, 한쪽으로 만 씹는 것, 딱딱한 것을 씹는 등입니다.

이외에도 외상이나 치아의 부정교합, 이갈이, 치아손실, 유전적 혹은 선천적 이상, 평소의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허리가 아플때 허리운동을 해 준다고 해서 허리가 낫지는 않습니다. 물론 젊고 척추가 똑바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치유력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허리를 아프게 하는 자세나 자극을 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지요.

턱관절의 경우에도 치료없이도 나을 수는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래 진행될 경우 다른 관절이나 척추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이 불편하지 않으면 2-3일 정도는 지켜보고 증상이 계속 지속되면 치료를 받으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 고미라님의 글 ------ >

뭐 턱관절..

입 크게 않 벌리고,

딱딱하고, 질긴 것 잘 않 먹고,

한쪽으로만 않 씹는 것 등등등...

턱관절에 않좋은 습관들이나

행동들 않하면 턱관절이 더이상 악화되거나

그러는 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