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 사는 장중래라고 합니다.
제대를 한후 올해 학교 복학을 위해 서울에 올라가야하는 학생입니다.
작년5월에 서울로 혼자 이사를해서 일을하고 있었는데요..
8월말에 갑작스럽게 허리에 통증이오고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와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조금괜찮아 지는듯 싶어서 일을했는데
일을할때도 왼쪽다리가 계속저리고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잠을 못자고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잠니다.평소 걸을때도 다리가 저려 안되겠다 싶어
청구경의 한의원이란 곳에 1달간 치료를 받았습니다.사진같은것은 찍지 않고
통증을 얘기하니깐 디스크라고 해서 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집으로 내려와서(12월말)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랑 씨티를 찍었는데
씨티에서는 디스크가 약간 튀어나온 상태였는데 엑스레이를 보니
척추가 심하게 휘어 있고 골반이 틀어져 있었습니다..일자허리라고..
이건진짜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치료를 6회정도 받았는데
제가 학교복학을 위해 이번에 올라가야 합니다..치료도 안됬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올라가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알아보니
여기 병원이 있길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갈때마다 병원비도 궁금하고요..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