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안그런데
집에서 컴퓨터를 10분정도? 만해도
어깨에 통증이 심하고 허리도 편하지않아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그전에 학교에서
검사했을때 척추측만증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는데
한 8달정도 지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옷을 벗지않고 옷을 입은상태에서
만져봐도 허리가 휜걸 느낄수있다면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중학교 초부터 진행된것같다고
하시고 사진은 누울때는 곧은데 서있을때는 에스자로
휘어져있었습니다. 어깨가아픈이유는 허리가 휘니까
신경분포가 왼쪽이 짧아져서 마비가 자주오는것이라고
하셨고 제가 키가 작아서 키크는것과 관련있냐고
여쭈어봤더니 상관없다고 하시더군요.
특별히 약을 먹을것도없고, 주사를 맞지않아도되고
곧게할수는없다면서 이상태만 유지하라고 더 심각하게
되지않게 자세유지하라고 수영을 권해주시고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티비를 봤더니
척추증만증을 치료해야한다는것처럼 나와서요.
집앞 병원이라 신뢰가 안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병원을 두곳을 갔었는데 처음간곳은 그냥 근육통이라며
주사랑, 물리치료, 그리고 파스를 주더군요?
참..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