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학교때 부터 턱관절(엿을 먹다가 입이 안다물어짐-몇분후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턱에서 매우 큰소리가 남)장애가 생겼습니다. 어깨결림과 두통이 늘 있었고, 턱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28살에 결혼(현재 나이 34)해 아이를 가졌으나 6주때 유산(소파술 후유증-하혈, 복통 요통이 현재까지 이어짐)되었고, 그후 2번이나 초기에 유산이 되어 현재까지 아이도 없습니다 또, 30살때에는 뇌동맥류(뇌지주막하출혈)로 대수술까지 했는데 ,한두달이 지나고 부터는 팔다리를 시작으로 온몸이 다 저린 증상이 오더군요. 요즘은 목운동, 경침사용등 으로 저림증상은 좀 나아졌는데 발이 많이 시리네요 위와 같은 문제들이 탁관절 장애로(통증, 불임(유산), 뇌동맥류)올수 있다는 걸 알고 꽃마을 한방에서 진료한 결과 다른건 권하지 않으시고 교정기만 말씀하셔서 구입해 꾸준하게는 아니지만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교정기를 사용하니까 턱에서 "딱딱 "하고 더 많은 소리가 나는것 같은데요, 교정중 나아질때까지는 더 많은 소리가 날수도 있는건지요? (꽃마을에 문의한 결과 잘때에는 착용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심) 또 뇌동맥류가 재발이 될수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