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턱관절 장애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턱자체의 문제와 턱관절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전신 증상들이 그것입니다. 보통 턱관절 장애가 오래 지속된 경우 상부경추와 두개골, 그리고, 그 이하 경추, 흉추, 요추등의 척추 전반에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보통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거나, 입이 잘 안 벌어지는 경우가 턱관절 장애로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일부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턱 자체의 증상이 님의 경우 처럼 오래 되지 않은 경우는 보통 1-2주 정도 침치료와 턱주위 근육의 마사지 교정기법으로만으로 쉽게 치료 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1-2주 치료를 시행했으나 호전 정도가 별로 인경우는 벌써 오래 지속되어 일반적인 치료로 힘들고, 특수 교정을 해야 합니다. 특수 교정의 경우 턱관절 뿐아니라 전신척추의 밸런스를 다 잡아 주어야 개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수교정이 들어갈 경우 비용이 많이 비싼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양쪽 귀에 새끼손가락을 넣고 입을 벌렸다가 다물어 보실때 어느 한쪽에 통증이 많이 있거나, 손가락이 조이는 느낌이 든다면 턱의 밸런스가 많이 안 좋아 진 것으로 보셔야 합니다. 정확한 것은 예약을 하시고 내원하시어 진찰 받아 보시는 것이 정확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