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명마루한의원입니다.

올리신 글로 보아 몸이 통증에 대해 둔하신 것같으나 신체변화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몸은 항상 균형상태를 유지할려는 인체의 관성의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한번 익혀진 자세는 좋은 자세이거나 나쁜 자세이거나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별 차이 나지 않지만 나중에는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1주일에 한번이라는 치료는 몸을 변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치료하시고, 평소에 자세를 바로 잡으실려고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시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자세에 대한 설명을 들어시고 치료 받으시길 권유해드립니다. X-ray사진을 가지고 오시면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어떤 심한 통증이있거나 일상생활이 불편한점은 없습니다

다만 취미로 약간의 운동을 해오고있습니다

사람이 오랜시간  조금씩 운동을 해오다보니 자기신체의 변화를

일반사람보다는 좀 잘 알게된다고할까요

약한달전부터 뭐랄까 자세가 자꾸 한쪽으로 치우치고 어떤 동작을하면서보면 자꾸 한쪽이

더 많이 올라와있는걸 보곤합니다

주모 왼쪽 골반쪽으로 오랜시간 앉아잇으면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고요 꼭 왼쪽만

그리고 머리를 뒤로 젖혀도 똑바로 젖혀지지가않는듯하고

꼭 이때 왼쪽삼두근쪽으로 신경이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뭐랄까 몸속에 뭔가 전체적으로 왼쪽으로 기울어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왼쪽의 근력이 오른쪽에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같은동작에도 쉽게 피로감을느낍니다

가끔 바른자세로 앉아서 거울을보며 똑바른 자세를 잡으려 몸을 틀어보면 굉장히

편안합니다

하지만 그 똑바른 자세를 혼자의 힘으로 게속 유지하고잇기가 힘들어

추나요법이런것으로 바로잡아보면 어떨까하여 상담드립니다

가능하다 판단하시면 내원시 진단방사선과에서 필요한 필름을 지참하고 가겠습니다

평일엔 회사와 끝난후에 운동을하기에 평일엔 어렵고 매주 토요일마다 치료하려합니다

물론 일주일에 한번이라 치료효과는 적겟지만 일주일에한번이라도 오랬동안한다면

조금씩 좋아지지않을까 하는 제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제 몸자체가 통증에 굉장히 둔감합니다

예전에 한 병원에서 허리의 버근함때문에 침을 척추사이에 찔러 신경치료하는곳을 다닌적이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으로는 미국에서는 마취후 시행하는 시술이라 좀 아플거라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통증이없고 아주 시원한느낌이었습니다

그분말씀으로는 학회에 보고할만한 일이라 하셨구요....

약 3주간의 시술을 받앗는데 하루는 시술을 받는중간 뭔가 잘못된느낌이좀있엇습니다

그후 약2주간 한쪽다리에 통증이 있엇습니다

그래서 이번 치료는 갑자기 치유되는 어떤 위험한 시술보다는 조금씩 좋아지는 교정치료쪽으로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