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뇌염 한 여름 7월에서 10월까지는 일본뇌염이 유행하는 시기로 예방접종은 유행 시기보다 적어도 한 달 전인 6월에 첫 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잠깐 !! 상식]

기초 접종 : 1주 간격으로 2회 실시 후, 12개월 뒤 1회 접종

추가 접종 : 6세, 12세 때 추가 접종




결막염

초여름에 나타나는 대부분의 눈병은 결막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기게 되는데, 눈이 충혈되고 눈꼽이 끼는 등의 증상이 있지만 대부분 1~2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고 후유증 없이 치유됩니다.

인파가 몰린 수영장 등의 공공장소를 피해주고 손 씻는 습관을 들여 예방 하여야 합니다.

[생활가이드] - 외출 후 반드시 손을 씻도록 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도록 한다. -

-손을 씻을 때에는 고인 물이 아닌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 -

-안대는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 안검 및 결막의 부종이 심할 때는 냉온 찜질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공공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안질환을 단순한 결막염으로 생각하여 무분별한 안약의 오용 및 남용을 일삼는다면 ._


이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각막궤양 같은 심한 합병증을 유발시켜 시력 상실 까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