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원장님께서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하루동안도 아픔이 조금 덜한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가끔 담이 걸린것 같이 어깨쭉지 있는 부분이 아프고 팔은 아팠지만..

문제는 역시 밤이며,  밤이 되는 것이 두렵습니다.

오늘밤은 얼마나 아플까? 괜스레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젯밤에는 치료전보다 조금은 좋아졌던 것을 생각하면

오늘밤도 조금은 더 좋아질 것을 기대하면서 이 밤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 치료를 시작한지 불과 이틀째입니다.

앞으로의 많은 치료기간동안 원장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

병이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 원장님께 치료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저의 병을 속히 치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생명마루 한의원이 고통속에 울부짖는 지역의 많은 환우들을

가족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돌보게 하시옵고

모든 환우들의 병이 깨끗이 완치되게 하옵소서!  

이로 인해 생명마루 한의원은 우리나라 제일가는 한의원이 되게 하옵시며

박상동 박사님도 대한민국 제일가는 한의학 명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병의 회복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해보았습니다.    -  최병덕 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