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불친절해요...

 마포점에서 직접 치료 받았을 때도.. 그랬습니다

 여기다 불만사항을 글로 쓰진 않았어요... 계속 치료받아야 할 곳이니까..

 그곳이 야간진료를 안해서.. 한동안 치료를 못받았는데

 계속 아파서.. 신림점에 문의했습니다

 직장이 일산인데 일산점은 딱 6시반까지라 치료가 또 불가능.. ㅠㅠ

 일산에서 신림까지 가면 7시 반은 넘을 거 같다고 했떠니

 8시반까지만 치료해드릴 수 있다고 한 거는 수긍하는데요

 검사 자료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검사 받은게 꽤 오래전이라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데..

 마포점에서 팩스 같은거로 자료를 받아서 바로 치료해줄 순 없냐 물었더니

 저희가 그렇게 할 순 없잖아요..하면서 어이없다는 목소리..

 왜 본인이 검사 자료도 갖고 있지 않느냐는 투로..

 아니면 다시 검사를 받으면 되지만..

 직원분 말투가..

 '늦게 온다면 8시반이 되면 치료 받다가도 멈춰야 한다'고 하는 거 같았어요

 보통 '어쩔 수 없이 그때 오셔도 8시반 까지라도 할 수 있는데까지 치료해주겠따'고

 얘기해주면 정말 고마울 텐데..

 환자로서.. 척추가 휘고.. 허리랑 다리에 통증있는거.. 넘 힘들거든요

 절실한 맘을 갖고 전화 문의를 한 겁니다..

 전화를 끊고나니 예전 생각까지 다 나면서 화가 나서

 고쳐야하실 점은 고쳐졌으면 해서 이렇게 씁니다 

 추나 치료비용도 다른 곳에 비해서 부담이 덜하고

 치료받으면 정말 좋아서 찾아가게 되는데...

 원장님들의 실력을 직원들이 깎아내린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