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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고다발지역 중계차 파견…사고 재발방지 캠페인TBN대전교통방송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오전7시에 방송되는 ‘출발 대전대행진’ 시간에 ‘생명을 지키는 숫자 5030’ 이라는 부제로 5030 정책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 뉴스1(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속도 5030’의 본격 시행에 발맞춰 특집방송을 만든다.16일 TBN대전교통방송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일주일간 오전7시에 방송되는 ‘출발 대전대행진’ 시간에 ‘생명을 지키는 숫자 5030’ 이라는 부제로 5030 정책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출연해 각 지자체·기관의 5030 대책과 당부를 전한다. 또, 도로교통공단, 대덕대, 대전세종연구원, 녹색어머니회, 대한노인회 등 관련 단체, 전문가들의 입장과 기대효과도 들어본다.특히, 매일 사고다발지역에 중계차를 내보내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갖자고 권할 계획이다.김종찬 사장은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모두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5030 정책에 호응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특별방송은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km5030@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