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글적습니다 ㅎ

이십대후반 남자, 몸에 열이 많은 체질입니다 물론 땀도 잘흘립니다.

예전에 한의사님 말로는 소양인이라 들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가끔씩 발(무릎아래로)에 열이 나는것같고 너무 갑갑한 느낌이 강해서

잠을 못잘때가 있었습니다. 꼬맹이떄부터 20년정도 자주는 아니고, 가끔 있어왔습니다.

활동할때는 물론 못느끼고, 주로 밤에 책상에 앉아있거나, 자려고 누웠을때 느낍니다.

그런데 이상한점이, 어렸을땐 다리만 그랬는데, 커서보니, 다리가 심할때 보면, 명치부위와

항문과 낭심의 사이부분(아래 정중앙) 이 세군대가 같이 그 갑갑한 느낌에 약한 전기가 흐르는 느낌?? 이 듭니다. 이느낌이 들때면 심하면 어찌 할줄을 모르겟습니다. 잠도 잘수없고,

 그냥 다리떨고 있거나 찬물을 다리에 묻히는 정도로 임시로 고통을 없애긴합니다. ㅋ

 물론 몇시간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세부분이 동시에 증상이 나는 이유가 있나요?? 다리만 별도로 날때가 많지만, 심할땐 꼭 이 세부위만 같이 그렇습니다. 관계가 궁금합니다. ㅎ
 제느낌으론 잠이나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거나, 근육이 피로할때 이런현상이 잦은 기분은 있습니다. 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군데의 관계가 무척 궁금해요. ㅎㅎ.
 열이 나는 기분인데 진짜 맞는지. ㅋ 등등..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