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명마루한의원입니다.

우선은 독서대를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책상에 기대는 자세보다는 의자에 허리가 붙어서 곧게 편상화에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의자의 깊이나 등받침이 님의 몸에 딱 맞지를 않은 것 같습니다.

엉덩이 판의 깊이와 등받침이 본인 사이즈에 맞게 되면 의자에 앉았을때 의자에 허리가 붙어서 곧게 편 상황이 됩니다.

그러므로, 의자는 비싼 것보다, 내가 앉아 봐서 몸에 딱 맞는 것을 사셔야 합니다.

고급의자들 경우 이러하 높이 등받침 깊이, 등을 조절이 가능한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의자에 앉았을때 허리가 등받침에 붙은 상황에서 허리가 반듯하게 펴진 상황에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20도 가 더 좋다고 얘기하는 것은 허리척추뼈가 배쪽으로 둥글게 되어야 하기 때문에 허리의 각도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의자 전체의 각도라기보다는 등받침으로 인해 허리의 각도가 그렇게 정상만곡을 유지한 상황에서 앉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미로 해석하셔야 할 것입니다.

책상에 체중을 실어서 앉으시면 목이 거북이 처럼 나오게 되고, 일자목이 진행이됩니다.

그러면 장시간 공부하시기가 힘드시고, 어깨와 목의통증이 많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었는지?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 님의 글 ------ >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고3이어서 자세때문에 힘이 듭니다 ㅠㅠ
제가 독서대를 써써
책상에 앉아 있을때
컴퓨터를 대하는 자세처럼
앉아있어요..
근데

1.가급적이면 제가 지금껏 하고 있는 자세로 해요?

아니면
위그림과  같은 책상을 대하는 자세처럼 해요?

<<5. 책상을 대하는 자세 공부나 사무 볼 때, 허리를 구부리면, 쉬 피로가 쌓이고 정신집중이 어려우므로, 아래 그림과 같은 공부자세가 몸이 편하고 머리 맑고 정신집중이 잘 되며, 밤샘해도 stress가 적으므로, 정신노동 능력을 고도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허버드대 수재들이, 체력이 강하여 며칠씩 날샘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책상을 대하고 공부하면, 누구나 습득력이 향상 되고 어렵지 않게 날샘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자세로 공부해야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 가슴 → 몸에 힘을 빼고 가슴을 활짝 펴면, 허리가 바르게 세워집니다.
▷ 상체 → "고관절(股關節)" 부위만 굽혀서, 책상을 내려보기 알맞게 상체를 숙입니다.
▷ 머리 → 너무 숙이지 말고, 대체로 허리와 일직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 복부 → 몸을 책상에 대고, 좌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 팔과 팔꿈치 → 책상 위에 가볍게 고이고, 체중을 책상으로 흡수시켜야 합니다.

>>


2. 위 설명고ㅏ 그림같은 자세는 구지

숙여야 할 경우에 어쩔 수 없이 하는것인가요?

3. 그리고.. 제가
의자등받이가 약간 120도 정도 되는것같은데

어디선가 미국의사들이

90도 보다 약간 뒤로 제쳐진 120도 정도가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안간다는 것을 밝혔다는

내용이 있어서요..

90도로 해야하나요 120도로 해야하나요?

4. 그리고 정상각도 의자등받이라면

의자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좋나요?
아니면 내 힘으로 허리를 세우려고 하는 것이 낫나요?


아! 그리고 저는 고3수험생이어서

의자에 장기간 앉아있어야한다는것을
말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