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생명마루한의원입니다.

어릴때 부터 턱관절 장애가 있어서 척추와 두개골 등이 천천히 변형이 계속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턱관절 장애의 경우 불균형이 진행되면 우선 척추와 두개골 의 문제가 나타나고, 그로 인해 호르몬 대사 장애가 나타나서 여러 내장기의 기능 이상들도 나타납니다. 만성피로, 어지럼, 두통 등 여러 전신증상 들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턱 자체의 소리나 통증은 왠만해서는 안 나타나지만 , 그 한계에 이르면 나타나고, 몸이 호전되어서 소실 되기도하지만, 그러한 불균형에 적응하면서 척추들이 변형되어서 턱의 부담을 덜어 주면서 덜해지기도 합니다.

님의 경우는 후자쪽으로 봐야 할 것같습니다. 즉, 턱관절장애로 전신증상들과 턱의 소리가 나타나다가 척추들이 틀어진 상황으로 고착화되어 턱의 부담이 줄어들어서 소리는 덜해졌지만, 턱관절 장애와 척추, 두개골의 틀어짐은 지속적으로 나타나서 현재 안면비대칭도 심해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비용은 우측 퀵메뉴의 추나를 클릭하시면 이멜로 받아 보실 수 있으시고,

그 정도가 심하신 분들은 특수치료를 받으셔야 하는데, 균형장치는 오래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상황이 안되서 밤에만 착용하시는 경우도 있으나 , 낮밤 계속 착용해서 척추와 턱관절을 정상으로 유도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겠지요,,

그리고, 치료기간은 진짜 개인차이가 많습니다. 몸이 건강하고, 젊은 분들일수록 척추의 이동이 빨라서 1-2달에 많은 증상의 소실을 보시고, 엑스레이 검사상의 척추의 이동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많이 약한분들, 많이 굳어서 틀어진 현상이 많이 굳은 분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그 변화가 느리기도 합니다.

정확한 것은 예약후에 내원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확실합니다.

내원시에 상담란의 공지된 엑스레이를 찍어 오시면 좀더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상 생명마루한의원이었습니다.

------ 석진영님의 글 ------ >

어렸을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났었는데

처음에는 소리 나는게 신기해서 일부러 더 입을 벌려 소리를 내어 보기도 했었습니다.

어느정도 지나지 소리가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사진을 찍으면 안면 비대칭이 너무 두드러지게 티가 나는거예요.

그러면서부터 왼쪽 허리와 발목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무릎까지도 가끔씩 아픈 상태이구요.

의자에 똑 바로 앉아있어서 자세가 틀어진거 같은 느낌이 들면서 왼쪽 허리가 아픕니다.

또 가끔은 허리가 저린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원인이 턱관절 이상에서부터 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또한, 2005년도에 추나치료를 약 8개월 받았었는대요.

치료를 받고 괜찮아졌던 것이 요근래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절실히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과정을 살펴보니 3개월 치료과정이 있던데, 가격이 얼만지 궁금하구요.

3개월 치료과정을 받고나면 어느 정도까지 호전이 될 수 있는지요.

(개인차가 있다는건 알지만, 일반적인 사항으로라도 알려주세요.)

또하나는 어느분 후기를 보니 턱관절 교정기구를 착용하셨다는거 같은데요.

그게 어떤건지요?

아무래도 여자이다보니 외관상으로 드러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종일 차고 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밤에만 차고 있으면 되는건지 하는거요...

좀 질문이 많았습니다만...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