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명마루한의원 원장입니다.

현재 장등 소화기가 안 좋으셔서 배가 차고 설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비장, 위장, 대장, 소장 이런 장기에 침을 놓을 수는 있습니다. 또한 위장이나 대장의 경우 직접적인 장을 자극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의사들은 직접 그 부분에 침을 놓기보다는 그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혈자리에 침을 놓거나 , 그와 관계가 있는 신체의 부위에 침을 놓아 그 기능을 조절합니다.

침을 맞는 횟수는 일괄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없으며, 환자의 상태와 병의 상태 및 전반적인 상태를 고려하여 침을 놓게 됩니다.

현재 올려주신 증상으로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 많이 겪는 증상이며, 이 증상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의 지장을 줌으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침치료 외에 뜸치료와 한약등을 병행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체질적 문제나 오래된 증상일 경우 치료기간이 3개월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시면 보다 상세히 상담해드리고, 치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