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아이의 생명을 또 떠나보냈습니다.
연예인 텔런트 이 모씨의 7세 아들이 폐렴으로 사망한줄 알았으나
사망직후 신종플루 양성으로 검사결과가 달라져 사인이 신종플루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종플루는 현재 우리나라 위험 수준입니다.
가끔 헐리우드 영화에서 이야기 하는 무서운 내용처럼
신종플루는 영화처럼 무서운 바이러스인 듯 합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기사 핵심 내용입니다.
6일 금요일 오후 감기 증상을 호소한 이군은 근처 개인 병원을 찾아
목감기 판정을 받았다.
이 날 석규군의 사인을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졌다.
이00 측은 이 날 오후 5시 1차 브리핑에서 "사인은 신종플루가 아니며 급성
폐렴이다.
신종플루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고 발표했으나
뒤늦게 일산병원 측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 문자메시지를
받고 2차 브리핑(오후 7시 40분)을 통해 사인을 정정했다.
사망 직후 가진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망직후 확진검사가 신종플루 양성으로 판정되었다는 안타까운 문자사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