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점에 대해서...

열흘전쯤에 직접가서 예약을 하고 왔는데 오늘 전화해보니 예약이 안되었다고 하네요..

전화로 예약한것도 아니고 직접가서했는데 예약을 안하고 올수가 있나요.. 아파서 그날 추나받으로 갔는데 처음이라고 진료안받는다고해서 오늘(15)로 예약했는데 안되었다고 또 열흘 기다리라고 하면 열 받지 안받나요...거기 직원분 하는말...대박입니다...

15일전에 자리가 나면 전화를 주던지 손님이 전화를 해서 빈자리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하네요.. 한가하게 매일 전화해서 물어봐야 하나요..  다른 분들은 그렇게 해서 예약을 한다고 합니다..  참 어이없는 예약문화네...그때는 분명 15일은 예약이 가능하고 그전에 치료를 받을거면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오늘가서 알아보니 매일 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장님도 참...

공항예약시스템이 어쩌고 저쩌고...공항하고 거기하고 시스템이 같나요...우엑~~

일반인이 어디가 아픈지 자세히 알수있나요.. 고관절이 아픈것 같다고 하니 거긴 고관절이 아니고 oo관절이라고 정형외과 가서 치료 받으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치료해주기 싫다는것이죠..

그래도 생명마루보고 갔더니만...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