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가 2학년때부터인가 언제부터 이 증상이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턱에서 소리가 나는 날은 계속나고 나지 않는날은 아예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딱딱소리도 나고 모래 갈리는 소리도 나고 특히 하품할때 그 소리가 원가 뻥 뚤리는 느낌으로

크게 납니다. 가끔 소리가 날때 아프기도 해서 온찜질도 하고 했지만 아프지 않을때가 더 많아서 혼자 소리내면서 내던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 공부할때나 책읽을때 무의식 적으로 소리를 냅니다 이것때문인지는 몰라도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만성피로증으로 잠을 많이 잡니다.

그리고 어깨도 걸리고 바지를 입었을때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래서 중3때 세브란스 병원에 가서(구강외과) 엑스레이도 찍고 진단도 받았는데 정상이라고 하더군요분명히 그때도 턱 길이가 달랐는데 말입니다.

분명 엑스레이 상으로 문제가 있던것 같았고 안면비대칭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이젠 정말 머리를 풀고다닐수 없게 안면비대칭이 온것 같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턱선도 정말 보기도 싫습니다. 한쪽에만 그래서 자꾸 턱은 네모네지고요

집안사정도 좋지않은데 특히 이치료는 돈도 많이 들어서 엄마한테 자꾸 병원가보자고 하기도 죄송하고 혼자 이렇게 매일 끙끙앓으며 관련된 내용을 찾아다닙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대학생이 되어서 스스로 돈을벌어 치료해도 늦지 않겠습니까? 답변 부탁드릴게요

참 일산점이 제일가까운것 같네요 치료 비용은 어느정도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