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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인 질병이지만 그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특히 아동들의 경우 치료를 통해 일차적으로 증상의 완화 뿐만
아니라, 바른 척추와 골반, 두개골, 턱관절을 만들어주게 되어 증상의 소실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성장기에 바르게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성인으로 까지 증상이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그 증상이 가장 심하고 그 이후에는 조금씩 덜해지고, 성인의 경우 일정정도 자신이 조절을 해가기도
합니다.
성장기에 바르지 않은 척추와 두개골, 턱관절 상황에서 고속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일자목, 측만증 등이 더욱 심해지면서 대부분 틱의 증상역시 심해지는 것입니다. 몸의 기둥인 척추가 틀어지고, 지붕이라 할 수 있는 두개골,
턱관절이 틀어지다 보니 다른 부위들에서 힘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틱의 증상이 만성적인 있는 경우 이러한 두개골과 척추, 턱관절의 문제까지 있는 지 확인을 해보시고,
이러한 문제까지 있는 경우는 성장기를 지나서 뼈가 굳기 전에 미리 추나치료를 병행하여 구조적인 문제를 바로
잡고, 기능적인 문제는 한약등을 이용해서 증상을 완화, 소실시켜 나가면 좋은 예후를 볼 수 있습니다.
틱증상이 일시적으로 있는 경우라면 척추의 문제가 어떤지를 보고 만성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지 없는지
판단을 하기도 합니다. 두개골, 척추의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한약, 침치료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증상소실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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