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마루한의원

추나요법 > 턱관절

오랫동안 한 쪽 치아를 사용하여 음식을 씹게 되면 많이 사용한 쪽의 턱관절이 좁아져서 양쪽 턱관절의 균형이
깨져 턱의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됩니다.

치아가 없는 상태로 6개월 이상 방치하면 치아 교합이 달라지고, 한쪽으로 씹는 습관이 생겨 턱관절 장애가
발생합니다.

치아가 선천적으로 위아래가 맞지 않는다든지(부정교합),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랫니가 너무 튀어나온 경우(옹니),
아랫니가 전혀 보이지 않거나(Deep Bite), 앞니가 너무 튀어나온 경우에(Open Biet) 턱관절 장애가 발생
합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턱에 충격이 가해진 경우 턱관절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수면 중에 이를 갈면 치아가 닳게 되어 턱관절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뒷목의 근육이 경직되어 척추와 턱관절의 문제를 발생, 악화시키게 됩니다.

교통사고 때는 충돌충격에 의해 뒷목, 척추, 턱관절 등 여러 부위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 척추 변형, 턱관절 장애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사할 때 등 턱을 사용시 양 치아를 골고루 사용한다.

		앉을 때 다리를 꼬고 앉지 않는다.

		앉을 때 양쪽엉덩이에 골고루 힘을 분산시켜 앉는다.

		서 있을 때 양쪽 다리에 골고루 체중과 힘을 분산시킨다.

		잘 때는 경추의 정상 곡선(c자형)이 유지되도록 경추디스크용 베개를 사용하거나 가능한 반듯하게 잔다.(큰 목욕수건을 말아서 목에 베고 자도 좋습니다.)

		옆으로 잘 때는 양쪽으로 골고루 잔다.

		껌이나 딱딱한 음식을 되도록 피한다.

		턱 고이는 습관을 하지 않는다.

		바르지 않은 턱의 움직임이 많으면 좋지 않으므로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한다.

		혀의 안정화 운동을 한다. “엘”발음을 할 때 혀가 닿는 위치(입천장과 윗니가 만나는 부위)에 혀를 붙이고서 입을 최대한 벌이는 운동을 자주 한다.